제목
[진행] [해외위기아동 의료비 지원] 세상의 소리를 잃어버린 찬드라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해 주세요.
진행기간
~2022/12/31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30시간 이상 달리면 도착하는 더럴두라(Dadeldhura). 그곳에서 찬드라(가명, 20)를 만났습니다. HIV/AIDS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찬드라 역시 부모님의 영향으로, HIV을 보균하고 있습니다

 

찬드라의 청력에 문제가 나타난 건 3-4년 전부터입니다. 면역력이 일반 사람들보다 낮은HIV아동들은 감기나 상처와 같은 사소해 보이는 질병에도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안정적인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돌봄을 받을 수 없던 상황이었던 찬드라는 청력에 생긴 문제를 돌아볼 수 없었습니다.

 


찬드라

찬드라는 귀 검진을 받기 위해 수도인 카트만두로 향했습니다.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찬드라는 귀검사와 청력 테스트, X-ray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검사를 통해, 찬드라의 양쪽 귀 모두 청각 신경의 구조 손상으로 인한 SNHL(감각신경성 난청, Sensorineural hearing loss)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공 고막 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양쪽 귀의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은 찬드라가 다시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찬드라

 

찬드라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마을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친구들이 없었기 때문에 공감을 받지 못해 정서적으로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부모님을 일직 여의고, 홀로 HIV로 약도 복용해야 했던 찬드라. 게다가 청력 문제로 잘 들을 수 없었기에 사람들과 관계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다른 건강한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찬드라의 마음에는 속상함이 가득했습니다

 

찬드라가 아름다운 소리들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보청기를 선물해 주세요.

찬드라는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에 그동안 잘 관계 맺지 못했던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과도 새롭게 알아갈 수 있고, 학교에서도 수업도 잘 들을 수 있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될거라며 기대하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병원 앞에서 찬드라

 

써빙프렌즈는 찬드라가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선 양쪽 귀에 모두 보청기가 필요해 2대의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찬드라가 살고 있는 더럴두라 지역은 카트만두에서도 멀고 가까운 지역에 큰 도시가 있긴 하지만 보청기가 고장이 나면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고장이 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보청기 관리법도 교육하려고 합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찬드라가 카트만두에 오고 가는 교통비와 보청기와 여분의 배터리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되며, 써빙프렌즈 각 사업장을 통해 찬드라와 같이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아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찬드라의 마음에 속상함이 아닌,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세요.

 

  

 

후원계좌

국민은행 213690-29000127 사)써빙프렌즈_러브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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