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의날] 빈곤 난민 여성과 아기를 위한 생필품 지원에 함께해 주세요.

      경제적으로 소외되어 비위생적인 월경 기간을 보내야 했던 말레이시아 난민 여성들 그리고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기저귀와 분유조차 마음껏 사주지 못했던 난민 가정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써빙프렌즈는 지난 생필품 지원 캠페인을 통해 말레이시아 빈곤 난민 여성 70여 명과 12명의 아기들에게 6개월 분의 생리대와 기저귀 그리고 분유를 전달하여 그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여성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든 난민 소녀들... 요즘은 자녀가 생리를 시작하면 성인이 되는 출발점에 섰다는 의미로 축하를 해주는 가족이 많습니다. 그러나 빈곤 난민 소녀들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기 시작할 무렵, 오히려 여성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생리대가 부족한 난민 여성과 소녀들은 매달 거의 일주일 동안을 제대로 된 일상...

진행기간 : ~2023/05/31

[말라리아의날] 니제르에 전하는 사랑의 선물 “모기장으로 생명을 지켜요!!

        니제르에 전하는 사랑의 선물 “모기장으로 생명을 지켜요!!   니제르 모기장 지원 캠페인이 시즌 6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난 5년간 캠페인을 통해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니제르 주민 5,000여 명에게 생명을 살리는 모기기피제 처리 모기장 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모기장 설치만으로도 말라리아 예방에 큰 효과를 본 주민들은 이전보다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노력으로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정말 위험해요. 늘 우리를 괴롭히죠.” 니제르 길라와 마을 주민들은 코로나보다도 말라리아가 더 무섭다고 말합니다. 말라리아에 걸렸었던 ...

진행기간 :

[세계물의날]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을 선물해 주세요.

    세계물의날캠페인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을 선물해 주세요.   부족한 물로 학교에서 멀어지고 있는 탄자니아의 아이들 탄자니아는 대표적인 물 빈곤 국가로 수자원량의 부족은 물론 수자원에 대한 접근성, 관리능력, 물 이용 효율성, 수질 환경 모두 열악합니다. 물 부족은 농업의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주며, 이러한 식량 부족으로 발생한 위기는 보건, 교육, 젠더 분야까지 빈곤 발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먹는 물과 생활용수를 구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주체 중 상당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힘든 노동으로 인한 신체적인 스트레스, 질병, 성폭력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의 물 긷기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거나 다니더라도 고된 노동으로 피곤하여 수업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지요.     학교로 돌아와 꿈을 키우는 아이들.. 하지만 여전히 ...

진행기간 :

[긴급구호] 울진,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      경북,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대형 산불 지난 3월 4일, 경상북도 울진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5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겨울 가뭄에 더해진 강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의 여러 지역까지 급속도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번 산불로 지금까지 2만 헥타르에 육박하는 산림이 불에 탔고, 다행히 인근 주민들의 빠른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7일 중앙재난안대책본부의 집계 결과 현재까지 주택과 창고 등 512곳의 시설이 소실됐고, 4,659세대 7,355명의 주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불로 집을 잃은 주민들은 공공시설이나 마을회관, 학교 등 임시 거주시설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4일 오전 경상북도 울진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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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칠드런]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요(열여섯 살 그레이스의 소원)

        [러브칠드런캠페인] 해외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사업         “선생님, 저... 어떡해야 할까요?”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취업을 하든지 아니면 어머니가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집에서 어린 두 동생들을 돌보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부모님. 현재 다니고 있는 난민교육센터 유치부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던 그레이스는 어렵게 얻은 공부의 기회를 가난으로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아픈 동생과 어린 막냇동생... 그레이스의 6살 된 남동생은 소아뇌전증(간질)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아픈 동생의 병원비도 부담이지만 작년에 태어난 10...

진행기간 :

[러브칠드런] 창백한 얼굴의 다니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 2년 전, 길을 걷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아이를 안고 찾아간 병원에서 내려진 진단은 저혈압이었습니다. 계단을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몸과 점점 창백해지는 얼굴,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은 몸의 마비, 흐린 시력, 잦은 구토 등으로 아이의 삶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픈 동생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요. 동생과 함께 있는 다니의 모습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다니의 언니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에 빠져 매일 술로 보내고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다니의 병원비도 오롯이 언니의 몫입니다. 가뜩이나 가난한 살림을 아끼고 또 아끼며 겨우겨우 다니의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언니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습니다.     아파...

진행기간 : ~2022/05/09

[세계 교육의 날 캠페인] 인도 러크나우 빈민 아동 교과서 지원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싶어요.” -인도 러크나우의 빈민촌 아이들의 작은 소망-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많은 국가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하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던 인도 역시 확산세가 크게 둔화하자 일상생활 복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력한 봉쇄 조치로 문을 닫았던 학교 또한 대면 수업이 가능해졌지만 새 학기가 시작되는 4월이 돼도 학교에 가지 못할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먹고사는 것이 해결돼야 공부도 시키죠.” 유네스코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2억 5천8백만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교육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이며,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막는 가장 큰 요인이 바...

진행기간 :

2022 달력 판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갤러리

        무통장입금 계좌) 국민은행 337101-04-058584 (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입금자명 뒤에 "달력"을 함께 입력 부탁드립니다. (예시: 정나눔_달력)

진행기간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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