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디자인 전시회
외침 프로젝트와 함께 AIDS 디자인전을 개최합니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난한 중에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자신마저도 에이즈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만큼 어려운 사람이 있을까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라는 병이 주는 두려움과 거절감을 걷어내고
그 속에 갖혀있는 맑간 어린이의 모습을 찾아주고자 싶습니다.
그들의 작고 지친 손을 잡아주고 싶습니다.
일시:2009년 12월9일(13:00) - 2009년 12월12일(18:00)
장소: 명동 청어람(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출구)
Section 1. 캠페인
1) 당신이라면
우리들은 자신의 일이 아닌 것에 무관심할 때가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이 병에 걸려 아파하고 사람들에게서 멀어져 간다면 그것은 크나큰 고통일 것입니다.?
에이즈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 것도 힘들지만 그들에게는 무관심이 더 큰 상처일 것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