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아동선물보내기] 희망찬 '새해'를 선물해 주세요!

       

진행기간 : ~2022/12/31

[말라리아의날] 니제르에 모기장을!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지켜요!

            세계 말라리아의 날 일시후원계좌 국민은행 337137 - 04 - 000562 (입금자명 : 김써빙_모기장)    

진행기간 : 2023.04.24 ~

[해외위기아동 의료비 지원] 세상의 소리를 잃어버린 찬드라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해 주세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30시간 이상 달리면 도착하는 더럴두라(Dadeldhura). 그곳에서 찬드라(가명, 20)를 만났습니다. HIV/AIDS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찬드라 역시 부모님의 영향으로, HIV을 보균하고 있습니다.    찬드라의 청력에 문제가 나타난 건 3-4년 전부터입니다. 면역력이 일반 사람들보다 낮은HIV아동들은 감기나 상처와 같은 사소해 보이는 질병에도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안정적인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돌봄을 받을 수 없던 상황이었던 찬드라는 청력에 생긴 문제를 돌아볼 수 없었습니다.   찬드라 찬드라는 귀 검진을 받기 위해 수도인 카트만두로 향했습니다.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찬드라는 귀검사와 청력 테스...

진행기간 : ~2022/12/31

[인도적 지원] 파키스탄, 사상 최악의 홍수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기록적 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완전히 물에 잠긴 파키스탄 ⓒUNICEF/UN0696544/Zaidi 파키스탄 남동부 신드주의 침수 주택가 모습   파키스탄은 해마다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여름 계절성 폭우 몬순(Monsoon)이 이어지는데 올해는 평균 강우량의 5배에서 6배의 비가 쏟아졌고 남부 일부 지방은 평년보다 9배나 더 많은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한 홍수로 350명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1,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12만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국가 인구의 15%에 달하는 3천 3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그 중 3분의 1은 아이들입니다.   ⓒFida Hussain / AFP - Getty Images / NBCnews   ...

진행기간 :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뎅기로부터 HIV 보균 아동들을 보호해 주세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우리들을 보호해 주세요! 네팔은 현재, 역사상 최악의 뎅기열 발생으로 환자 수가 46,000여 명(10월 31일 기준)을 돌파했습니다. 2021년 한 해 보고된 540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기후 변화로 네팔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연중 감염이 감지되고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어 뎅기열은 이제 네팔의 풍토병이 되었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기장을 지원받았던 아이들과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써빙프렌즈는 지난해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며 뎅기로부터 HIV 보균 아동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기장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여 카트만두, 껀쩐풀, 버이떠리, ...

진행기간 :

[난민의날] 빈곤 난민 여성과 아기를 위한 생필품 지원에 함께해 주세요.

      경제적으로 소외되어 비위생적인 월경 기간을 보내야 했던 말레이시아 난민 여성들 그리고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기저귀와 분유조차 마음껏 사주지 못했던 난민 가정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써빙프렌즈는 지난 생필품 지원 캠페인을 통해 말레이시아 빈곤 난민 여성 70여 명과 12명의 아기들에게 6개월 분의 생리대와 기저귀 그리고 분유를 전달하여 그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여성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든 난민 소녀들... 요즘은 자녀가 생리를 시작하면 성인이 되는 출발점에 섰다는 의미로 축하를 해주는 가족이 많습니다. 그러나 빈곤 난민 소녀들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기 시작할 무렵, 오히려 여성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생리대가 부족한 난민 여성과 소녀들은 매달 거의 일주일 동안을 제대로 된 일상...

진행기간 : ~2023/05/31

[러브칠드런]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요(열여섯 살 그레이스의 소원)

        [러브칠드런캠페인] 해외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사업         “선생님, 저... 어떡해야 할까요?”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취업을 하든지 아니면 어머니가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집에서 어린 두 동생들을 돌보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부모님. 현재 다니고 있는 난민교육센터 유치부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던 그레이스는 어렵게 얻은 공부의 기회를 가난으로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아픈 동생과 어린 막냇동생... 그레이스의 6살 된 남동생은 소아뇌전증(간질)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아픈 동생의 병원비도 부담이지만 작년에 태어난 10...

진행기간 :

[러브칠드런] 창백한 얼굴의 다니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 2년 전, 길을 걷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아이를 안고 찾아간 병원에서 내려진 진단은 저혈압이었습니다. 계단을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몸과 점점 창백해지는 얼굴,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은 몸의 마비, 흐린 시력, 잦은 구토 등으로 아이의 삶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픈 동생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요. 동생과 함께 있는 다니의 모습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다니의 언니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에 빠져 매일 술로 보내고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다니의 병원비도 오롯이 언니의 몫입니다. 가뜩이나 가난한 살림을 아끼고 또 아끼며 겨우겨우 다니의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언니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습니다.     아파...

진행기간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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