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뎅기로부터 HIV 보균 아동들을 보호해 주세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우리들을 보호해 주세요!
네팔은 현재, 역사상 최악의 뎅기열 발생으로 환자 수가 46,000여 명(10월 31일 기준)을 돌파했습니다. 2021년 한 해 보고된 540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기후 변화로 네팔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연중 감염이 감지되고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어 뎅기열은 이제 네팔의 풍토병이 되었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기장을 지원받았던 아이들과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써빙프렌즈는 지난해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며 뎅기로부터 HIV 보균 아동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기장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여 카트만두, 껀쩐풀, 버이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