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선물해 주세요!
써빙프렌즈가 활동하고 있는 인도 러크나우 지역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인구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시 빈민들이 러크나우 곳곳에 슬럼을 형성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일용 노동자보다도 못한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보니,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써빙프렌즈는 가난으로 인한 교육의 단절이 빈곤의 덫이 되지 않도록
120여 명의 빈곤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쁘라야스 학교를 운영,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정규 과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쁘라야스 학교를 통해 아이들은 간식도 제공받고,
예쁜 교복도 입으며 즐겁게 정규 교육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매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아이들은 교과서를 구입할 돈이 없어
시무룩한 표정으로 학교에 오기 일쑤입니다.
슬럼에 사는 대부분의 가족 한 달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