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완료] [러브칠드런] 창백한 얼굴의 다니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진행기간
~2022/05/09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

2년 전, 길을 걷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아이를 안고 찾아간 병원에서 내려진 진단은 저혈압이었습니다. 계단을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몸과 점점 창백해지는 얼굴,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은 몸의 마비, 흐린 시력, 잦은 구토 등으로 아이의 삶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픈 동생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요.


동생과 함께 있는 다니의 모습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다니의 언니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에 빠져 매일 술로 보내고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다니의 병원비도 오롯이 언니의 몫입니다. 가뜩이나 가난한 살림을 아끼고 또 아끼며 겨우겨우 다니의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언니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습니다.

 

 

아파서 미안해요...

수혈과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다니.

한번 병원에 다녀오면 병원비로 15만 원이 들어갑니다. 다니의 병원비 15만 원은 언니가 작은 가게의 점원으로 일해서 벌어오는 수입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생활은 늘 빠듯하기만 합니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가정 형편을 보면서 다니는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다니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와 안정적인 가정 환경이 필요합니다.


다니와 아버지의 모습

써빙프렌즈는 비싼 병원비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니와 가족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다니의 수혈과 약제비로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써빙프렌즈 각 사업장을 통해 다니와 같은 위기아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니와 가족들이 아픔 없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세요.

  

후원계좌

국민은행 213690-29000127 사)써빙프렌즈_러브칠드런

 

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