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이티 현장] 폭력과 시위... 아이티에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2018-07-17

#아이티  #기름값 인상  #폭력시위

 

                                   지금 아이티는.....

 

* 아이티 정부 기름값 인상 발표.

지난 7월 6일 오후 아이티 정부는 기름값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당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38% 인상하는 것은

물론 디젤과 등유 가격도 각각 47%, 51% 올린다는 것입니다. 인상률이 적용되면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5달러,

디젤 가격은 4달러로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티 정부의 석유 가격 인상 계획은 지난 2월 국제통화기금(IMP)과 맺은 시장 구조 개혁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이 협약에는 유가에 대한 정부 보조금의 삭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 후 폭력과 시위….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다.

이에 화난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차에 불을 지르고, 타이어를 태우며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총격으로 인해 사상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티 국민이 이렇게 시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국민의 60% 가량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되는 시위로 인해 정부는 손을 들고 연료 가격 인상 조치를 철회

하였지만, 여전히 성난 군중들은 상가와 호텔, 은행, 학교 등에 불을 지르고 약탈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국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시위로 인해 불타는 건물>

 

                         

                                                                        < 불 타는 차량 바퀴 / 시위대 모습 > 

 

 

* 써빙프렌즈 사업장 레오간 까사인 학교를 위해~

써빙프렌즈 사업장 레오간 까사인 학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당분간 중단하고, 아이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조치 하였습니다. 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아이들에게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합니다.

 

 

아이티 정국의 빠른 안정과 국민들이 평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