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써빙프렌즈 달력은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
코로나로 지친 우리의 일상에도
‘다시, 봄’이 찾아올 그날을 기대하며
위로의 마음을 담은 김혜원 작가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이를 배경화면으로 만들어 후원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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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만 해도 갑작스러운 폭우와 낮과 밤에도 폭염과 열대야로 너무 힘들었는데 말복과 처서가 지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선선한 날씨와 맑은 하늘이 기분 좋게 하네요. 올여름은 지역마다 날씨가 천차만별이고, 자연재해로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지만.. 9월은 다 같이 좋은 날들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꽃바람 – Flower Wind”입니다. 바람을 이용한 Dutch Pour 기법을 사용해, 가을바람에 꽃들이 흔들리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봄의 색과는 다르게 약간은 어두운 톤의 색으로 이뤄졌지만, 흩날리듯 색들이 퍼져가는 모습에서 가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 써빙프렌즈의 사진은 인도 러크나우의 아동 사진입니다. 인도 러크나우에는 빈민촌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프렌즈 교육센터가 있습니다. 교육보단 당장 먹고살아야 하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노동의 현장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어떤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말처럼 교육은 한 개인의 성장기의 지적, 정서적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성인기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빈곤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써빙프렌즈는 세계 교육의 날 캠페인을 통해 러크나우 아동들을 위한 새 교과서를 선물하였고, 방과후 수업을 제공해 아동들의 수업을 돕고 있습니다. 인도 러크나우 아동들이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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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배경화면

아래 예시 이미지를 보신 후, 첨부파일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왼쪽 (iPhone 6, 7, 8 : sep_small.jpg)  |  오른쪽 (iPhone X 이후 및 안드로이드 : sep_big.jpg)

 

큰화면 (1920*1080 : sep_com_1080.jpg)  |  작은화면(1920*1195 : sep_com_11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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