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네팔의 이웃들
갑작스러운 대홍수가 할퀴고 간 네팔 러수와(Rasuwa) 지역. 그중에서도 500여 명이 모여 살던 베트라와티의 한 마을은 속절없이 흙더미에 파묻혔고, 100여 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은 산비탈 위 얇은 임시 천막에 의지해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침수로 엉망이 된 가구(좌), 산비탈 위 임시 천막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우)
험난한 길을 뚫고 전한 작은 위로
써빙프렌즈는 구호팀을 파견하여 심각한 수해를 입은 베트라와티 지역 깊숙한 곳을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구간이 진흙밭으로 변한 미끄러운 험로였지만, 이웃들의 곁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현장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여 마주하게 된 현장의 상황은 생각보다 더 열악했습니다. 당장 밥을 해 먹을 냄비 하나 없이 망연자실해 있는 이들을 위해, 써빙프렌즈는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담아 긴급구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2개 학교에 대피 중인 학생과 주민들을 찾아가 즉각적인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600개의 긴급 식량(빵)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베트라와티 산간 임시 천막촌에 거주 중인 이재민 195가구를 방문해 조리용 팬과 식기 등 주방용 기구 200세트를 전달하며 일상 복구를 도왔습니다. 무너진 천막 안에서 구호 물품을 받아 들고 옅은 미소를 짓는 주민들의 얼굴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 더욱 열악해지는 임시 거처 환경 속에서도, 땀 흘려 도로를 복구하는 네팔 군경과 여러 단체의 온정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원활한 배분을 위해 지역 대표그룹과 협업하여 목록을 확인하는 모습(좌), 복구작업 중 휴식을 취하는 군인들(우)
스스로 일상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써빙프렌즈의 발걸음은 긴급 구호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수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중장기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지 NGO와 연대하여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 실효성 있는 현지 밀착형 인도적 지원을 지속합니다.
둘째, 무너진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물자 지원과 더불어 아동과 교사,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트라우마 치료 및 심리 지원을 2년간(6개월 집중, 1년 6개월 지속)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내면의 회복을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건물 복구를 넘어 네팔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학교 내 'A.I 교육 센터' 건립을 목표로 희망찬 학교 재건을 추진합니다.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네팔의 이웃들이 온전히 삶을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중간 보고 확인하기 ▼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네팔의 이웃들
갑작스러운 대홍수가 할퀴고 간 네팔 러수와(Rasuwa) 지역. 그중에서도 500여 명이 모여 살던 베트라와티의 한 마을은 속절없이 흙더미에 파묻혔고, 100여 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은 산비탈 위 얇은 임시 천막에 의지해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침수로 엉망이 된 가구(좌), 산비탈 위 임시 천막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우)
험난한 길을 뚫고 전한 작은 위로
써빙프렌즈는 구호팀을 파견하여 심각한 수해를 입은 베트라와티 지역 깊숙한 곳을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구간이 진흙밭으로 변한 미끄러운 험로였지만, 이웃들의 곁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현장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여 마주하게 된 현장의 상황은 생각보다 더 열악했습니다. 당장 밥을 해 먹을 냄비 하나 없이 망연자실해 있는 이들을 위해, 써빙프렌즈는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담아 긴급구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2개 학교에 대피 중인 학생과 주민들을 찾아가 즉각적인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600개의 긴급 식량(빵)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베트라와티 산간 임시 천막촌에 거주 중인 이재민 195가구를 방문해 조리용 팬과 식기 등 주방용 기구 200세트를 전달하며 일상 복구를 도왔습니다. 무너진 천막 안에서 구호 물품을 받아 들고 옅은 미소를 짓는 주민들의 얼굴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 더욱 열악해지는 임시 거처 환경 속에서도, 땀 흘려 도로를 복구하는 네팔 군경과 여러 단체의 온정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원활한 배분을 위해 지역 대표그룹과 협업하여 목록을 확인하는 모습(좌), 복구작업 중 휴식을 취하는 군인들(우)
스스로 일상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써빙프렌즈의 발걸음은 긴급 구호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수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중장기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지 NGO와 연대하여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 실효성 있는 현지 밀착형 인도적 지원을 지속합니다.
둘째, 무너진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물자 지원과 더불어 아동과 교사,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트라우마 치료 및 심리 지원을 2년간(6개월 집중, 1년 6개월 지속)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내면의 회복을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건물 복구를 넘어 네팔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학교 내 'A.I 교육 센터' 건립을 목표로 희망찬 학교 재건을 추진합니다.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네팔의 이웃들이 온전히 삶을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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